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바위 부족 (문단 편집) === 호드 결성 이전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에서는 [[고르그론드]]에 위치한 검은바위 광맥을 중심으로 광업과 제련 기술을 자랑하던 부족이라 언급된다. [[블랙핸드]]는 원래부터 블랙핸드라고 불리진 않았다. 검은바위 부족이 오우거와 전쟁을 벌이며 열세의 상황에서 승리를 거두며 얻은 이름인데, 관련 일화가 있다. 검은바위 부족은 오우거와의 혈전에서 죽음을 기다리던 때가 있었다. 전술과 전략에 탁월했던 검은바위 족장은 오우거가 잠들어 있는 새벽에 기습을 한다면 이길 수 있다고 판단했으나, 무기들이 망가져서 무용지물이 되었기에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었다. 문득 정령의 축복을 받았던 성능 좋은 망치인 [[둠해머]]가 생각나서 당시 둠해머의 주인이었던 [[오그림 둠해머|오그림]]에게 찾아갔지만, 오그림이 둠해머에 얽혔다는 '운명'을 파괴하고 스스로가 둠해머의 완전한 주인이 되려 했었다가 화난 정령들이 둠해머를 가져갔기에 둠해머는 용암 밑에 잠들게 되었다. 많은 이들이 둠해머를 되찾으려고 시도했지만 모두 목숨을 잃은 상태였다. 족장은 오그림에게 자초지종을 듣고 둠해머를 직접 되찾기 위해 용암 속으로 들어가서 끔찍한 열기에 감싸였지만 이내 정령들과 대화를 나누게 된다. 정령들은 족장이 둠해머를 되찾으려는 이유가 욕심이 아닌 부족의 구원을 위해서라는 이유를 알고는 족장의 오른손을 검고 딱딱한 암석으로 뒤덮는 동시에 둠해머를 넘겨준다. 둠해머를 되찾은 족장은 기뻐하는 오그림을 뒤로 한 채로 뛰어난 대장기술과 둠해머의 힘을 발휘하여 밤을 세워 무기들을 고친다. 정령의 힘으로 무기들이 수리되어 다시 위력을 되찾자, 검은바위 부족은 새벽이 밝자 둠해머를 든 족장과 함께 오우거들을 공격하여 승리를 거두며, 이 때 승리를 가져다 준 족장의 손이 검음을 확인한 부족원들이 그를 '블랙핸드'라고 부르게 된다. 블랙핸드는 오그림에게 둠해머를 돌려준다. 그리고, 둠해머가 가져올 운명에 대해서는 께름칙하게 생각하여, '동족에 파멸을 가져다주고 둠해머를 [[스랄|다른 이]]에게 넘겨주는 [[오그림 둠해머|둠해머 가문의 마지막 일원]]'이 나온다는 예언은 먼 훗날의 일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